인공지능 ai가 발전하면서 요즘엔 코딩을 직접 하는 것 보다는 ai의 도움을 받아 빠르게 진행하는 것이 가능해졌다. 이제 시간과 비용적인 측면에서 코딩에서 AI를 활용하는 것은 필수인 시대가 되었다.
그 중에서 필자가 직접 ai를 활용하여 자동 코딩을 진행해보면서 알게 된 사이트를 소개 하려고 한다.
본격적인 소개에 앞서 AI의 시초라고 할 수 있는 Open AI 회사의 Chat GPT 사이트에서 AI 코딩을 진행 해 볼 수 있다. 로그아웃 상태에서도 무료로 이용 가능하기 때문에 가장 추천하는 AI 코딩 사이트이다.
당장 어떤 코딩을 테스트해봐야 할지 감이 안 잡힌다면, 간단하게 명령어에 “스크립트를 활용해서 간단한 음악 플레이어를 만들어 줘” 라고 입력하면 알아서 코드를 만들어 준다. 스크립트를 전혀 몰라도 AI가 코딩으로 만들어주기 때문에 블로그에서 활용하기에도 매우 용이하다.
마이크로소프트 코파일럿(Copilot)
마이크로소프트 코파일럿은 무료로도 이용 가능한 AI 플랫폼 사이트이다.
개인적으로 AI 코딩 초보자 중급자가 입문하기에 괜찮은 AI 사이트라고 생각되는데, 그 이유가 처음에 내가 어떤 질문을 하면 추후에 어떤 질문을 할지 AI가 미리 예상 질문을 출력해 보여준다. 그래서 내가 놓쳤던 부분이 있었다면 답변을 얻기가 용이하고, 어떤 사이트의 캡쳐 이미지를 업로드하여 분석을 맡기면 대략적인 레이아웃도 만들 수 있다.
한가지 주제에서 최대 30번의 대화까지만 가능하다는게 단점이긴 하지만, 직관적인 UI로 누구나 쉽게 이용하기에 좋은 AI 사이트이다.
질문을 입력할 때도 단어를 보정해주는 기능도 있기 때문에 코딩 시간을 절약하는 부분에서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다.
구글 제미니(Gemini)
제미니는 구글에서 개발한 대화형 AI 봇이다. 무료로도 이용 가능한데, 필자가 이 AI를 사용하면서 처음에 놀랐던 부분은 AI 봇의 답변 속도가 매우 빠르다라는 것이다.
chat gpt는 사용하다 보면 간헐적으로 지연 현상이 발생되는데, 구글 제미니는 많은 내용을 마치 캐시된 문서를 불러오는 것처럼 아주 빠르게 출력해준다. 한글도 완벽히 지원해서 챗 지피티처럼 원활한 질문 답변이 가능하다.
코딩을 진행하는데 답변의 퀄리티도 매우 괜찮은 편이고, 질문을 하면 좀 더 자세한 답변을 위해 필요한 정보를 추가로 요청하는 부분이 좋았던 AI 플랫폼 사이트이다.
깃허브 코파일럿(Copilot)
앞서 언급한 Open AI와 Github(깃허브)가 공동으로 개발한 AI 플랫폼 사이트이다.
마이크로소프트의 AI와 이름이 동일해서 조금 혼란스러울 수도 있는데, 깃허브의 코파일럿이 더 일찍 출시되었다. 깃허브 코파일럿은 코딩에 매우 특화된 AI로 현재 나온 모든 인공지능 플랫폼을 통틀어서 코딩 쪽으로는 가장 우수한 기능을 보여준다고 알려져 있다. 다른 AI 사이트와는 다르게 코딩과 관련된 다양한 특화된 기능들을 가지고 있다.
아직까지는 한글 지원이 안되기 때문에 영어로 질문과 답변을 받아야 되는게 흠이라고 할 수 있겠다.
주로 코딩 고급자와 개발자들이 많이 이용하고 있는 AI 사이트로, 최소 월 10$ 결제 비용을 받으며 전면 유료로 운영되고 있다.
이 외에도 국내외에서 개발된 AI 코딩 사이트가 정말 많다. 하지만 한글을 지원하지 않거나 기능적으로 아직 아쉬운 부분이 많은 것이 사실이기 때문에, 앞에서 필자가 언급한 ai 코딩 사이트만 참고하더라도 만족스럽게 이용 할 수 있을 것이다.
웹디자인과 해외 음악을 좋아하는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