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남노는 “요리하는 돌아이”라는 가명으로 넷플릭스 흑백요리사 : 요리 계급 전쟁에 출연한 셰프입니다. 그 동안 식당에서 셰프 일을 하면서 특유의 매서워보이는 외모 때문에 고객들에게 많은 오해를 받았다고 하는데요. 요리하는 돌아이 윤남노의 프로필과 윤남노는 어떤 사람인지에 대해서 소개해보겠습니다.
윤남노 프로필
이름 | 윤남노 |
닉네임 | 요리하는 돌아이 (넷플릭스 흑백요리사) |
나이 | 90년생 ( 24년 기준 만 34세) |
직업 | 디핀(deepin) : 서울 중구 소재
디핀 옥수 오너 셰프 |
경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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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남노 히스토리
윤남노의 중학생 시절 어머니는 작은 냉면집을 운영하셨는데, 어머니의 갑작스러운 암 판정으로 어려운 환경 속에서 요리를 시작하게 되었다.
그렇게 요리를 시작하고 중학교 때 부터 나갔던 요리 대회에서 많은 상을 탔으며, 고등학교 시절엔 국제요리전문학교에서 주최한 요리 대회에서 우승하고 전액 장학금을 받고 대학에 입학하게 되었다.
대학교를 졸업한 그는 신라 호텔의 외식조리부에 들어가서 잠깐 일하다가 아는 선배의 제안을 받고 레스토랑 일을 시작했지만 고용주의 부당한 대우, 인격적인 학대와 본인의 노동에 대한 임금 미지급과 같은 일들로 인해 6개월만에 그만두고 방황의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
그 이후 마스터 셰프 코리아 시즌4에 참가하여, 훌륭한 음식 솜씨로 심사위원에게 TOP 5정도의 실력을 가졌다는 찬사를 받기도 했지만, 이후 면 만들기 미션에서 꼼수를 부리는 바람에 허무하게 탈락했다.
그렇게 방송 출연이 없다가 최근에 넷플릭스에서 방영한 흑백요리사 : 요리 계급 전쟁에 흑수저 팀으로 출연하여, 살짝은 건방져보이지만 요리에 있어서 만큼은 열정적인 모습으로 강한 인상을 보여주었고, 실제 요리의 맛과 퀄리티에서도 백종원과 안성재 셰프에게 인정받을 수 있었다.
윤남노는 실제로 어떤 사람일까?
윤남노는 특유의 짙은 다크서클과 더불어 자주 찌푸리는 뾰로통한 표정. 그리고 다소 건방져 보이는 행동과 액션을 가지고 있다보니, 많은 사람들에게 오해를 받는 편이라고 본인이 말한다.
그리고 방송중에도 가끔씩 나오는 비속어 사용 등으로 인해 조금은 거부감이 들곤 했지만, 요리사 본업에 있어서 만큼은 매우 진심인 모습들로 인해서 윤남노를 바라보는 시각들이 많이 바뀐 상태이다.
평소의 모습은 조금 건방져보이더라도 하나의 요리를 완성시키기 위한 열정적인 모습들과 프로그램의 심사위원들에게 자신의 요리에 대해서 차근차근 설명하는 모습에서 셰프 윤남노라는 사람에 대해서 새롭게 알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